ssg2 KBO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KT'의 극적인 승리! KBO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그 결과는? 가을야구를 향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프로야구 KT와 SSG의 사령탑은 ‘운’과 ‘하늘’이란 단어를 썼다. 이강철 KT 감독은 “어느 쪽이 더 운이 좋은지 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고, 이숭용 SSG 감독은 “승리는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예고했으나, 누구도 승리를 자신하지 못했다. KT와 SSG는 144경기에서 나란히 72승2무70패(승률 0,507)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까지 8승 8패로 같았다. 만나기만 하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던 두 팀이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을 걸고 단판 타이브레이커를 치렀다. KBO 사상 처음 성사된 5위 결정전의 승자는 KT였다. 'KT' 위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10월 1일.. 2024. 10. 1. 추신수, 은퇴 발표…은퇴식은 내년 개최 그리고 [SSG VS KT 5위결정전] SSG 랜더스, 추신수 은퇴식 내년으로 연기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이 추신수(42)의 은퇴식을 올해가 아닌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SSG 구단은 20일 "추신수와 구단이 협의한 결과 현재 팀이 가을야구 진출 경쟁에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은퇴식을 내년 시즌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시즌에는 많은 팬과 함께 은퇴식을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2024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는 은퇴 투어는 진행하지 않지만 지난 7월 말부터 '원정 경기 은퇴 사인회'를 열며 그라운드와 작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예정대로 그는 올 시즌까지만 뛰고 그라운드를 떠날 예정이다.그.. 2024.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
